고양이 일상 고양이 연구소 2015. 4. 30. 16:24
날씨도 좋고~~ 산책하기 좋은 날!! 운동 겸 산책하러고고씽~**꼬리를 살랑거리며 발동거는 차차 ㅎㅎ 중간에 강아지를 만나는 바람에약간 놀랬지만,,,,, ㅎ즐거운 산책이었습니다.
고양이 일상 고양이 연구소 2015. 4. 27. 14:12
날씨가 좋으니 창밖 구경 시~이~~작!! 산책은 무섭지만 구경하는 건,,,진짜 좋아하는 우리 토토냥 엄마 사진 찍으니깐 한번 쳐다봐줄께 ㅋㅋ 갑자기 베란다 창틀을 수색중인 삼냥이들,,,, 고양이 꼬리난데없이 샤샤오빠 똥꼬 체크중인 토토냥 구경은 끝났고,,,, 어느새 마따따비 나무를 지키고 있는 차차
고양이 일상 고양이 연구소 2015. 3. 13. 21:50
일산의 어느 고양이네에서 따뜻한 오후가 되자 고양이들이 무진장 따분해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닥에 드러누워 따분함을 한껏 표시하는 차차와 입이 찢어져라 하품하는 토토, 꾸벅꾸벅 졸기만 하는 샤샤. 그들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구멍구멍 열매를... 아니 구멍구멍 박스 장난감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그게 모냥? 토토야 일단 기다려 보거라. 먼저, 적당한 박스를 구해서 적당한 크기로 적당한 수의 구멍을... 그냥 적당히 그립니다. 그리고, 구멍을 따라 칼로 쑥쑥 자르면 이 처럼, 두더지 게임 같은 모양의 구멍구멍 장난감이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이 박스 안에는 우리집 냥이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팔찌 만들때 사용하는 아주 작은 구슬을 넣습니다. 문방구나 다이소에서 1000원 정도 합니다. 구슬을 넣고 흔들면 달그..
고양이 일상 고양이 연구소 2015. 3. 11. 16:40
고양이 찹쌀똑~ 발 사진만 올려봅니다.
고양이 일상 고양이 연구소 2015. 3. 8. 17:36
우리집 고양이를 그려 보았습니다.우선, 식탐 1위 차차.늘 미간을 살짝 찌푸리고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차차.집사가 밥을 주지 않으면토토를 인질삼아 괴롭히면서집사에게서 밥을 쟁취하고야 마는 차차입니다. 다음으로는 애교 1위 토토.예민한 성격이라무슨 소리가 나기만 하면두눈을 부릅뜨고 주위를 경계하지만,집사와 같이 있으면뒹굴고 장난치는 장난꾸러기 토토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집에 대빵 서열 1위 샤샤.하루종일 잠자고 먹기만 하는데도길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샤샤.늘 시쿵둥한 표정으로어슬렁 거리는 샤샤입니다.
고양이 일상 고양이 연구소 2015. 2. 12. 00:02
오랫동안 미루어 왔던 고양이들 사진 액자에 넣기!! 드뎌 성공^^ 액자랑 사진이 조금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액자로 만들고 보니 아깽이때 추억이 새록새록♥♡
고양이 일상 고양이 연구소 2015. 2. 8. 17:05
거실에 햇살이 가득 차면 한마리씩 따뜻한 자리를 차지하고,나른한 일요일 오후를 즐긴다.
고양이 일상 고양이 연구소 2015. 2. 2. 16:17
산책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있는 반면,,,아무리 훈련을 해도 산책이 싫은 고양이도 있다. ㅋㅋ 고양이도 취향이 있겠지? 토토는 길냥이 출신이지만 밖을 조금 무서워한다.어김없이 하네스를 착용 하자마자 긴장하기 시작하는 토토 그래도 아랑곳하지 않고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집사! 바닥에 내려 놓으니 부들부들 떨면서 불안해하는 토토괜찮아~ 겁먹지마~ 결국엔 울음을 터뜨리는 토토야옹~~~~~ 시간이 흐르고 안정을 찾으면서 주위도 둘러보고, 풀도 뜯어보면서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이것은 토토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描(묘) 전체에게는 위대한 전진이다." - 암스트롱냥
고양이 일상 고양이 연구소 2015. 1. 28. 22:35
산책을 즐기는 고양이 두번째,,, 고양이 샤샤~ 씐나 씐나 벌레 대신 풀 뜯어먹는 걸 즐기는 고양이^^ 초식동물 아님 ㅎㅎ 오늘 산책 코스는 여기서 끝인가?! 다음을 기약하며,,,
고양이 일상 고양이 연구소 2015. 1. 28. 12:26
고양이와 산책하는 것은 쉽지 않다.그래서,,,,,어릴때부터 산책을 즐기도록 훈련 아닌 훈련 후,,,,, 현재는 산책을 즐기는 산책냥이가 되었다.오히려 집안에 있는것보다 외출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ㅎ 특히 차차의 목적은 벌레사냥!! 냠냠~~~ 집에서 먹는 양으론 부족한 듯 나가면 폴짝폴짝 뛰어다니며사냥감을 찾는다. 오늘도 두마리 먹었다냥!!! 봄이 오면 다시 산책하러 나가자~~